프라이탁 로이 F305 구매 후기입니다.
노트북을 항상 들고 다니진 않지만 재택 근무를 위해 들고가거나 가끔 출장을 위해 들고 다니는데요
물론 전용 노트북 가방을 쓰면 되지만 노트북을 두고 빈가방으로 칙칙한 가방을 들기는 별로라서 따로 크로스백을 들고 다녔습니다.
기존에는 14~15인치 노트북만 써서 프라이탁 라씨와 파우치 조합으로 충분했는데
이번에 회사 이직하며 노트북을 새롭게 지급받았는데 16인치 맥북프로와 16인치 그램으로 지급을 받았습니다.
라씨의 경우 16인치가 들어가긴 하는데 너무 딱맞아서 파우치를 씌우면 가방에 안 들어가는 사이즈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어느가방을 사볼까 고민하다가 다시 한번 프라이탁을 사기로 마음 먹었고
프라이탁에서 16인치 맥북을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찾아보니
F304 모스와 F305 로이 두개가 있더군요
모스의 경우 너무프라이탁 로이 F305 구매 후기입니다.
노트북을 항상 들고 다니진 않지만 재택을 위해 들고가거나 가끔 출장을 위해 들고 다니는데요
물론 전용 노트북 가방을 쓰면 되지만 노트북을 두고 빈가방으로 칙칙한 가방을 들기는 별로라서 따로 크로스백을 들고 다녔습니다.
기존에는 14~15인치 노트북만 써서 프라이탁 라씨로 충분했는데
이번에 회사 이직하며 노트북을 새롭게 지급받았는데 16인치 맥북프로와 16인치 그램으로 지급을 받았습니다.
라씨의 경우 16인치가 들어가긴 하는데 너무 딱맞아서 파우치를 씌우면 가방에 안 들어가는 사이즈였습니다 ㅠㅠ
그래서 어느가방을 사볼까 고민하다가 다시 한번 프라이탁을 사기로 마음 먹었고
프라이탁에서 16인치 맥북을 넣을 수 있는 가방을 찾아보니
랩탑용으로 나온 F304 모스와 F305 로이 두개가 있더군요
두개를 gemini에서 비교해봤었습니다.
모스의 경우 딱 맞는 느낌이라 추가적인 노트북 마우스 지갑 등등을 넣기엔 답답해보이고
ROY는 추가적으로 탈착식 수납 공간이 있어서 슬리브역할도 가능하여 ROY를 선택하였습니다.
검정색위주로 사고싶어서 몇일간 눈팅을하다가 질렀습니다
검정색 배경에 노란글씨가 적힌 가방입니다.
이때 동안 프라이탁을 꽤 샀지만 글자가 있는 디자인은 구매해본적이 없어서 이번에 도전하였습니다.
가격은 가방(446000)+배송비(35000) 으로 481000원이 였습니다.
가격에 계속 오르는 프라이탁 ㅠ
그래도 오래쓸꺼이니 질렀씁니다.
배송에는 한 5일 정도 걸린듯합니다.
겉과 속은 기본적인 모습입니다
안에는 양 쪽 수납공간이 있습니다.
안에 파우치는 탈부착식입니다. 크기를 확인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방 크기와 비슷하며 맥북 M4 Pro 16인치도 잘 들어가는 모습입니다.
기존 후기나 상품설명 보면 파우치가 하얀색이였는데 검은색 가방이라그런지 회색으로 왔네요
흰색이면 안 어울리뻔했는데 다행입니다.
가방과 파우치는 찍찍이로 기본적으로 붙지만 혓바닥 같은걸로 잡고 한번더 찍찍이를 붙여서 안정적으로 보관이 가능합니다.
크로스백 끈을 늘려서 들고 출퇴근할 예정입니다 ㅎㅎ
마지막으로 이때동안 산 프라이탁들입니다
크기 비교를 위해서 올리겠습니다.
위에서 부터 하이파이오 2개와 라씨입니다.
가방을 자주 열고 짐이 별로 없다면 하이파이오와 라씨 같은 스타일을 쓰면 되고
진짜 이동과 운반이 목적이라면 로이 같은 가방도 괜찮은듯합니다.
저도 노트북을 들고다닐일 없을때는 하이파이오위주로 들고 다닙니다!
비싸긴하지만 디자인과 내구성이 좋고 비오는날도 걱정없어서 막들고 다니기 좋습니다
맥북용 크로스백을 찾고 계셨다면 프라이탁 로이 F305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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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를 시작하게된 이유 + 자기소개 (0) | 2021.05.1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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